<요정 팁. 장비 세팅하기>
리니지W의 세계관은 유사하나, 리니지M과의 사냥터 및 구조는 완전히 바뀌었다고 봐도 될 듯 하다
첫 번째는, 다수의 과금러들도 느끼는 명중의 중요성.
기존에는 50~60랩업이 껌같던 시절이라 시간이 해결해 줬는데,
지금 서버 1위도 랩 50이 한참 멀었다는 사실을 보면 예전 향수가 느껴진다.
한 20년전, 랩 49에서부터 50까지 헬이던 시절, 최고급 다야가 100만아덴에 팔리던 시절 생각이 난다.
요정의 스탯은 말 안해도 무조건 Dex. 이 정도는 다 알 듯 싶다
DEX가 결국 원거리 공격력 + 명중 + 회피까지 모두 올려주기 때문.
<무기>
처음 주어지는 붉은 기사의 활을 데미지 추가 믿고 써봤는데,
결론은 무조건 크로스보우다. 언데드 추가 데미지에 명중 +가 같이 있다.
(수급한 다야로 사서 축데이 발랐지만 6....쩝)
추후 희귀는 달의 장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형태로 가야 할 듯 싶다.
<갑옷>
선택지가 두 개 뿐이다. 무과금이라서가 아니라 쓸 수 있는게 두 개 뿐인 듯 싶다.
마법 방어 사슬 갑옷과 무명 로브인데, 보자마자 마사 선택했다.
무명로브를 이전 게임들 대비 상당히 좋게 업데이트 하였으나,
가장 큰 차이는 인챈트에 따라 마사는 마방 상승, 로브는 미상승이다.
추후 신관의 로브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투구>
선택의 여지가 없다. 마법 방어 투구이다.
엘름의 축복이 희귀로 편입됨에 따라 접근하기 상당히 어려워졌으며,
신관의 투구, 엘름의 축복 중 굳이 선택하라면 난 엘름의 축복이 더 나아 보인다
(DEX+1 효과)
<티셔츠>
딱 하나의 선택지밖에 없다.
낡은 명궁의 티셔츠에서 명궁의 티셔츠로 업그레이드 뿐. 어렵지 않다.
<망토>
주어지는 망토는 총 3개이다. 하지만 요정 하면서 마나 망토 차는 경우는 잘 못 본 것 같다.
결국 물리방어를 올릴지, 마방을 올리지에 대한 선택인데,
+4마망을 쓰다가 +4보망으로 변경하였다. 요정은 생각보다 물리 방어가 약했다.
랩 40에 이 1 차이가 59와 60이 되다 보니 +4보망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향후 방향성 중, 신관의 망토는 마망+@가 개념은 없다.
신관, 무관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 인챈트이니, 이 점에서는 메리트가 있다.
스펙 상으로는 해골 기사의 망토가 제일 좋은데..이건 희귀가 좀 풀리면 다시 고민해봐야 할듯..
<각반>
각반은 3개의 종류가 있는데, 만들어서 업해야 하는 각반(붉은 기사의 각반), 철 각반(그냥 나오는?), 그리고
마법 방어 각반이다.
3개가 모두 물리 방어력이 +2라면? 당연히 마법 방어도 되는 각반....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고민되는 조합이다.
이후 희귀에서는 체력 각반, 강철 각반 중 택1인데, 이는 본인의 성향에 맞게 선택해야 할 것 같다.
<방패>
활을 드는 요정의 특성 상, 고를 수 있는 건 가더 뿐이다.
체력의 가더 쓰다가, 고대 명궁의 가더로 옮겨타는 것 뿐.......
근데, 뭐랄까. 당분간 가더는 아마 업그레이드 순위에서 많이 밀릴 것 같은 예감이다.
아! 가더의 가장 위험한 점은 안전 인챈트가 0이라는 점 명심하자.
<장갑>
무과금 요정의 장갑은 무조건 활 골무 뿐이다.
초반 삑사리 나는 명중률 상승에 있어서도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다만 업그레이드 시 고민될 것 같은 게 바로 신관의 장갑과 명궁의 장갑인데,
상대적으로 물방이 약해서 힘들 시에는 신관, 충분히 가능하면 명궁을 선택할 것 같다.
참고로 40랩에 6검 4셋 맞추고 나니 딱 물방 60방이다. 요던 혼자 돌려놓기 두려운 상태...
<신발>
무과금으로는 강철 부츠, 업그레이드는 민첩의 부츠 추천
물방이 약하기 때문에 바로 강철 부츠로 잡았으며,
희귀 업그레이드 가능할 때 쯤이면 민첩의 부츠 차도 괜찮을만큼의 방어력이 나오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
신관의 부츠의 경우 안전 인챈 +6일 때 8방인데, 민첩 부츠는 +4일때 7방이니,
오히려 DEX효과 까지 하면 무조건 민첩이 나을 것 같다.
물론 아직까지는 신관, 무관 셋의 +@ 스펙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나와봐야 정확하게 뭐가 더 나은 지 판단될 수 있을 것 같다.
<기타 장신구들>
장신구의 경우 무과금은 솔직히 선택의 여지가 없다.
운 좋게 사냥할 때 득템하면 쓰는거고, 아니면 제작해서 쓰는것일 뿐이다.
그리고 요정의 경우는 무조건 "민첩"이면 쓰면 되는거라 어렵지도 않고...
따로 스캔은 안 했지만 굳이 추천한다면,
목걸이 : 민첩의 목걸이 → 필중의 목걸이(첨 보는 목걸인데 SPEC 좋음)
반지 : 수호의 반지 → 민첩의 반지
벨트, 귀걸이 : 나오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쓰면 될듯.
2주간의 경험을 녺여내본 요정 무과금의 사냥 팁과 무기 세팅 방법이다.
그리고, 이 2주 뒤에 난 소과금러가 되었다 ㅠㅠ
(다음 사냥터 추천 가이드 이후 2주간의 후기 Coming)
'경험과 정보들 > 취미 생활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던전 앤 파이터 - 20년 째 접속하게 되는 게임 (0) | 2023.02.08 |
---|---|
(예전 글 바라보기) 리니지M - 페인일까? 그냥 취미일까? (1) | 2023.01.10 |
리니지W - 6개월째 후기 (0) | 2022.04.26 |
리니지W. 무과금 40랩 요정의 2주 간의 후기 (0) | 2021.11.24 |
리니지W. 요정 팁. 무과금 요정 육성 및 사냥터 추천 (0) | 2021.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