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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정보들/특별한 경험

코로나19 확진 후기_6일차(220226)

by 쭌스파 2022. 2. 27.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tistory.com)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하루 10만 명씩 나오는데, 그다지 멀지 않았구나 느끼면서 그래도 조심해야지 하며 회사 집 회사 집만 반복하고 있었다. 나에게는 백신을 맞고 6개월이 되어가는 2차 접종자(나나나)와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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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후기_2일차(220222) (tistory.com)

 

코로나19 확진(!) 후기_2일차(220222)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tistory.com)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하루 10만 명씩 나오는데, 그다지 멀지 않았구나 느끼면서 그래도 조심해야지 하며 회사 집 회사 집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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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후기_3일차(220223) (tistory.com)

 

코로나19 확진 후기_3일차(220223)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tistory.com)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하루 10만 명씩 나오는데, 그다지 멀지 않았구나 느끼면서 그래도 조심해야지 하며 회사 집 회사 집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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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후기_4일차(220224) (tistory.com)

 

코로나19 확진 후기_4일차(220224)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tistory.com)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하루 10만 명씩 나오는데, 그다지 멀지 않았구나 느끼면서 그래도 조심해야지 하며 회사 집 회사 집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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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후기_5일차(220225) (tistory.com)

 

코로나19 확진 후기_5일차(220225)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tistory.com)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하루 10만 명씩 나오는데, 그다지 멀지 않았구나 느끼면서 그래도 조심해야지 하며 회사 집 회사 집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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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6일 차(비공식 8일 차)가 되었다.

오늘 동거인으로서 거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와이프와 아들이 PCR 검사를 갔다.

솔직히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부분이었다.

병원에서 PCR 검사가 불가능하여 보건소를 가서,

백신도 안 맞은 두 명이 2시간 반을 기다려 검사를 진행하고 온 부분에서였다. 

제발 나랏님들 정책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상식이 통하는 나라로 만들어줬음 하는 바람이다.

 

후유증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하나 생겼다.

가슴 답답함 증상인데, 확연하게 어제까지와는 다르게 좀 답답함이 생겼다.

오늘도 증상으로 분류해서 정리.

 

- 인후통(목)

 :  아 목 아팠었지...라는 느낌이 기억나지만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는 상태

- 고열

 : 아침에 왜 이리 춥지 하며 기상했는데 보일러를 안 켰다

   몸 상태는 이상 없음

- 기침&가래

 : 가끔씩 튀어 나오는데, 그냥저냥 이 정도 증상이면 사는 데는 지장 없다 정도의 느낌

- 미&후각

 : 문제 없음

- 몸살&오한

 : 문제없음

- 코막힘

: 자기 전에는 코막힘이 여전히 남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막 생활이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현재도 러닝 하나에 긴 바지 하나 입고 생활하는 중.

- 가슴 답답함(신규 추가)

: 어제 일어날 때부터 그러길래 자세가 일시적인 건가 싶어서 적지 않았었는데

  오늘도 있는 거 봐서는 약간 후유증 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다.

  기침 가래와 함께 계속되면 X-ray 검사라도 한 번 해봐야 할 듯싶다.

  코로나와 감기의 가장 큰 차이는 남겨진 후유증이니 무시할 수가 없다.

 

여전히 음식 주고받을 때 살포하는 소독제(뿌리는 손소독제가 소독용으로 지속 사용 중)

아들은 문 밖에 있지만 계속해서 페이스톡만을 이용해서 대화

자고 일어난 지금 시점은 27일이지만, 28일 00시부로 격리 해제 되어도

내일(28일) 아침까지는 내부 정리하고 환기 다 시키고 소독 다 하고 나갈 생각 중이다.

미리 앞당겨서 하나 알리자면, 와이프와 아들은 2시간 반 기다린 보건소에서의 PCR 검사 결과 음성...

갑자기 송지효 백신 미접종인데 코로나 음성인 기사가 떠오른다.

 

우연의 일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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