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감성 놀이를 해보자 - 아이패드 9세대 구매 후기

삼성빠인 내가 애플 제품을 구매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특히나 S 후자에 다닌 지가 벌써 11년째인데....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다

갤럭시 S3를 시점으로 평생을 갤럭시와 안드로이드에 길들여진 상태로 살아왔었는데, 이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된 건 단순히 우연은 아닌 것 같다.

어느덧 10년이 지나 삶의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학습용 태블릿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찰나,
후배와 이야기를 하다 보니 아이패드 강력 추천이 있었다.
갤럭시탭 7 라이트 정도 고민하고 있었으니 갑자기 금액대가 2배가 되어 부담, 이거 학습용으로 뽕을 뽑아야 하는데 뭔가 더 비싼 거 사는 것 같은 부담, 그리고... IOS 한 번도 안 써본 것에 대한 부담...

하지만 항상 기회는 우연하게 찾아보는 법.

아이패드 9세대 링크
https://link.coupang.com/a/MmsPH

톡딜로 65000원 할인해 준 가격 434,000원에 8% 할인받아서 최종 399,280원 지불하여 완료!
학습용으로 구매한 패드라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고 받았다.
※ 내돈내산이니, 가격 나타내도 크게 문제없는 거 맞죠!?!?!?

첫 아이패드의 느낌은..디자인이 이쁘다.

나도 이제 IOS 유저다!라고 시작은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IOS,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 와중에 또 보호하겠다고 보호필름이랑 커버랑 구매부터 했다.
사용은 언제 하려나 싶었던 찰나였다.

케이스를 씌운 모습. 안정적이다

커버를 씌운 다음 촬영한 사진. 앞면은 자석식으로 되어 화면을 딱 보호해 주고, 뒷면은 그냥 커버라서 문제없이 보호된다.
커버를 펼쳤을 때의 모습은!?

성격상 여러개의 모수를 두고 비교하는데, 커버 잘 샀다.

왼쪽이 커버를 펼쳤을 때의 안쪽 커버 모습, 오른쪽은 커버 내에 안전하게 장착된 아이패드 9세대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상당히 안정적이고, 필름 또한 보호만을 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에 아무 이상 없다.

드디어 내가 바라던 모습 그대로 나왔다!
내가 살던(?) 시대에서는 없었던 모습이지만, 현재의 가장 흔한 모습. 카공.
오아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에 커버 자체적으로 위 그림과 같이 지지할 수 있도록 접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커피 한 잔은 덤~!

하지만, 저렇게 OPIC 시험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지만 목표 등급은 달성하지 못했다.
(그래도 IH 6번은 너무한 거 아니냐고...)
그래도 와이프와의 정상적인 딜(?)을 통해 첫 구매하게 된 아이패드로 요즘 책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벤트가 끝나서 상기와 같이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은 없지만,  학습용, 동영상용 시청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라 감히 추천하고 싶다.
혹시나 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SPEC 및 링크는 아래에 같이 첨부하였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조하세요~

신지모루 아이패드 9세대 저반사필름
https://link.coupang.com/a/Mmvec

신지모루 스마트커버 펜슬 수납 태블릿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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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받아본 적은 없어요... 슬프게도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