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정보들/특별한 경험21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하루 10만 명씩 나오는데, 그다지 멀지 않았구나 느끼면서 그래도 조심해야지 하며 회사 집 회사 집만 반복하고 있었다. 나에게는 백신을 맞고 6개월이 되어가는 2차 접종자(나나나)와 아무것도 맞지 않은 미접종자 와이프, 그리고 8개월 된 아기가 있기에. 2월 17일(목), 회사에서 오른쪽에 앉은 친구가 와이프가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왔다며 검사하러 집에 간다고 했다. 어? 설마 너도? 얼른 가서 결과 확인하고 알려줘... 근데 뭐 일주일 전에 내 뒤뒤자리에서 2명이나 확진 나도 아무런 이상은 없었으니 별일 없을 거야. 나 자가격리 하는 건가 싶었다. 2월 18일(금), 저녁 시간이 되니 목이 아파왔다. 마침 와이프에게는 아들이 RSV 바이러스 감염되었다고 연락을 받았고, 나한테 옮겼나 보네... 아휴.. 2022. 2.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