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 대출 진행 후기2_ 서류 준비하기

앞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1차적으로는 개인 정보에 대한 많은 입력을 요구합니다.

간단히 한 번 보고 오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물론 제가 쓴겁니다.

특례보금자리 대출 진행 후기1_정보 확인 및 신청 방법 (tistory.com)

특례보금자리 대출 진행 후기1_정보 확인 및 신청 방법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나면, 하기와 같이 신청하기 버튼이 최종으로 뜨게 됩니다. 

항상 한 번 신청하면 무를 수 없다는 식의 글 들이 많으니, 다시 한번 꼼꼼히 살핀 후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캡처 사진과 같이 신청 완료 화면이 뜨게 됩니다.

신청이 완료된 대출. 수정 사항이 있으면 정보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아니면 이제 서류 제출할 시간이다.

말 그대로 무사히 신청되었고, 아낌e콜센터 상담 대기 상태가 됩니다. 설명서를 보다 보면 확인되는데, 서류 제출이 모두 완료되어야 상담 전화가 올 거라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즉, 신청은 됐는데 아직 서류 제출은 남았다 이거인거죠. 생각보다 갈 길이 멀고, 할 게 많습니다.(나라에서 하는 것들은 항상 서류 준비가 필수죠 ㅠㅠ)

 

총 6개의 서류를 제출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23년에 각 서류를 스캔 떠서 제출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된다 생각하던 찰나에 좋은 방법을 제시해주네요. <스크래핑>이라는 방식으로 모든 걸 제출하게끔 만들어 두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말했던 것처럼 정부24, 건강보험공단, 국세청 홈택스의 금융인증서 등록을 해두면 편하게 진행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단 6개의 서류 중 내가 직접 등록할 서류는 1개, 부동산 매매계약서입니다. 이 부분은 실제 계약하면서 받았던 서류가 필요하므로 내가 직접 스캔 및 제출을 해야 하는 영역이고 누가 해줄 수 없죠.

나머지 서류로는 주민등록 등본, 원천징수, 혼인관계증명서, 나머지 2개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정확하게 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어차피 전화를 통해 거절이 된 터라 다음 신청 때 조금 더 세분화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크래핑으로 모두 불러왔더니...한 번에 처리가 되어 잘 기억이 안 나거든요 ^^;

분명 6개 제출하랬는데 끝나고 나니 3개로 줄었다.

스크래핑이 잘 안돼서, 각 사이트에 다시 다 접속해서 등록하고, 로그인해놓은 상태에서 처리하였습니다.  내가 돌아다니거나 서류받아서 다시 등록하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기는 신청 완료된 필자의 신청 정보를 캡처한 사진이니 참고해주세요.

실제 본인의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올리면 완료

앞서 말한 스크래핑으로 한 번에 처리 되었다.

얘도 스크래핑으로 처리 완료. 근데 국적 확인 증빙 서류가 있어야 하나?라는 생각?

여기까지 완료하고 나서, 상담사의 전화를 기다렸었고, 결과적으로는 너무 일찍 신청한 게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매도 계약이 되지 않았던 부분, 어떻게 진행될지 실제로도 상담이 필요했었던 부분이었는데 이에 대해 Plan B를 고민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알려주네요. 아 그렇다고 막 좋은 방법이 있는 건 아니고 잇몸으로 어떻게 막을 지 고민하고 있는 거입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