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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정보들53

집 분양 후기 - 중간 : 하자 보수 할게 너무 많다. 지속적으로 새 집의 베이크 아웃 및 입주 청소를 진행중이다. 아직은 혼자인 몸에, 29평짜리 아파트를 구매했으니 할 게 많다. 물론 부모님이 도와주시기는 하지만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다. 이 아파트의 입주는 2월달에 이미 시작되었다. 그리고 요즘 아파트들은 트렌드에 맞게 다들 카페로서 운영중이다. 회사원이고, 아직은 미혼인 시절이라 큰 관심이 없었고 결국 입주일이 다가왔다. 중도금 전환에 대한 분양 시공사의 일방적인 통보가 와서 급하게 대출 진행하였다. 중도금 이자 지원은 입주 시작일부터는 알아서 내야 하고요. 연계된 은행에 그대로 두면 이자율이 높다는 사실은 따로 안 알려드려요. 라는 말을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난 입주 전에 대출 신청이랑 이것저것 다 준비했을지도 모른다. 이 브랜드 정말 불편한.. 2021. 9. 30.
아파트 분양 후기 - 시작 : 분양 결심 내가 살고 있는 천안 지역은 내가 집을 살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진 아니었던 것 같다. 한 때 마이너스피와 많은 아파트의 매물로 인하여 -3천까지 갔었으나, 어느새 회복하여 +1억..그래봤자 팔기 전엔 내 돈이 아니다.. 그냥 올라서 기분 좋네 하며 추억을 되새기며 쓰는 후기이다. 사진은 휴대폰에 있으나, 따로 빼진 않았다. 나중에 필요하신 분이 나타나면 올리도록 하겠다. 분양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어느 정도 돈도 모였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집을 알아보고 다니고 있었다. (물론 그 전까지는 계속해서 기숙사에 살다가, 원룸으로 나와있었다.) 그러던 도중에 평당가가 700만 원 초반인 집을 발견하게 되고, 현재 시세 대비 평당 2~3백이 낮은 상황이기에 모델하우스를 갔다. 이 모델하우스가 정말 사람을 홀리게 .. 2021. 9. 29.
(내돈내산)30대에 처음 사본 Teva 샌들 후기 최근에 계속해서 삼선슬리퍼만 신던 내가, 드디어 샌들을 내 돈 주고 구입했다! 생각해보니, 학창 시절(10대 시절) 이후에는 신어본 적 없는 샌들을 참 오랜만에 돈 주고 구입한 것 같다. 그것도 최근 샌들로 유명한 Teva꺼다. 나도 구두쇠 기질이 다분하여 매번 신발을 싸게 구매해서 신다 버리는 습관이 많았었다. 다만, 몇몇 구두 및 단화는 버리지 않게 되더라. 그래도 구매했기에, 구매 후기를 한 번 써보고자 한다. 품 명 : Original Universal Marbled 단, 가장 인기 있는 검은색을 들여다보니 죄다 5~6만원 했다. 가격 상으로는...처음엔 왜 샌들이 이리 비싸지?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그런 가격..ㅠㅠ 그리고, 또 검색의 생활화가 되어 있는 나로서는, 역시 다양한 사이트를 동원하..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