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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정보들53

금융인증서 발급 후기(재발급 신규 같음, 은행 변경 - 신한에서 농협으로) 안녕하세요. 앞서서 특례보금자리 진행하면서, 금융인증서 하나씩은 다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 금융인증서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으니 하는 방법도 알려드려야 하지 않을까 해서 준비했어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준비했죠. (좀 귀찮긴 했어요. 굳이 잘 쓰는 걸 다시 만들고, 여기에 연계된 다른 사이트도 다시 등록해야 하니..) 하지만 있으면 편하니 하기의 방법대로 따라 하시면 돼요. 일단 저는 농협으로 진행했어요. 제 (용돈) 주 은행이기도 하고 꽤 오래 써왔었어요. 기존의 금융인증서는 신한은행이었는데, 아직도 왜 신한인지는 잘 몰라요. 뭐가 급했어서 그걸로 한 거 같은데...하지만 다른 은행들도 과정 자체는 비슷합니다. 모든 진행은 쪽에서 에서 이루어집니다. 요즘 자동 로그인으로 앱을.. 2023. 6. 3.
여권 온라인 재발급 후기 - 비용, 소요기간, 오프라인과의 차이 세줄 요약은 가장 마지막 장에 했어요~! 처음 회사 입사할 때만 해도 출장이 상당히 잦았었어요 그래서 처음 오자마자 선배들이 여권을 만들라고 조언(같은 강요)을 했었고, 힘이 없던 쫄보였던 저는 신청을 했죠. 2달에 걸쳐(어지간히 버텼나 보네요ㅋㅋ) 여권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23년이 되어 생각나서 확인했더니.... 어느덧 여권은 만료되었고 난 해외로 나갈 수 없는 몸이 되었어요. 여행도 출장도 안 가야겠다고 손 놓고 있었어요. 그런데 회사에서 다시 해외 출장 이야기가 나오면서 여권 및 중국 비자를 준비하라고 했어요. 회사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니 가능하다네요. 그러면 뭐... 준비해야죠 상부의 지시가 있었으니까요.. 이런 저와는 다르게, 와이프와 아들은 개인적으로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에, 별도로 진.. 2023. 5. 26.
티스토리 저품질 탈출 후기.(하루 조치 후 해결. 확인 및 해결방법) 특별하게 한 것은 없었는데.... 특별하게...... 아마 내가 인지 못한 상황이 발생한 것 있었나 봅니다. 일단 제 경우는, 평소에 썼던 글에 대한 수정은 자주 하는 편이긴 합니다. 해시태그나, 썼던 글에 대해 수정하고 재발행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습니다. 약간의 강박 관념 같은 건데, 시간의 순서대로 저장을 하고 싶어 하는 버릇이 하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수익성을 위해 쿠팡 파트너스의 글만 몰아서 올리거나 중점적으로 하거나 등은 없었습니다. 그저 쓰던 물품들 중 아 이건 괜찮은 거 같네 싶었던 것들만 몇 개 올렸었죠. 주제는 자주 바뀌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내가 우선시하는 가치인 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잡았었고, 경험의 가치를 높이자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좀 걸리는 부분은 .. 2023. 3. 27.
특례보금자리 대출 진행 후기3_ 보류(제일 중요!!) 세 줄 요약 1. 특례 보금자리 신청 이후 2주 뒤에 우리은행에서 전화를 받았음. 2. 잔금 진행 2달 전부터 진행이 필요한데, 아직 일정이 많이 남아서 진행 불가함. 3. 취소하고 다시 일정에 맞춰 신청해 달라고 연락 와서 아무것도 못 하고 끝남. 앞서서 진행했던 스토리를 확인하시고 가면 더 이해하기 쉬우실 거예요. 링크 달아놨습니다. 특례보금자리 대출 진행 후기1_정보 확인 및 신청 방법 (tistory.com) 특례보금자리 대출 진행 후기1_정보 확인 및 신청 방법 현재 사는 집은 바야흐로 7년 전, 내가 회사에 다니기 정말 싫고 지치고 힘들 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모아둔 돈을 모두 투자 + 생애최초 자격으로 구매한 자가이다.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는 longlee.tistory.com 특례보.. 2023. 3. 24.
이제는 집 매도!! 하지만 난 초보였다(아파트 매도 주의 사항) 최근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집을 매수하고 난 이후로는 저는 하루살이처럼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기분이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와이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이 오늘 집 보러 온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회사에 있는 저는 잘 대응해 달라 부탁하며 와이프를 믿었죠. 그리고 열심히 또 일하고 있는데 다시 연락이 왔어요. 와이프가 생각하기에는, 오늘 조금 이상한 거 같다고 하네요. 하루에 벌써 3팀이 왔다 갔다고 하네요. 저는 뭔가 잘 돌아가는 것 같아 보여서 살짝 기대가 되는 그런 상황이었었죠. 와이프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간에 한 번에 2개 팀씩 와서 확인하고 갔다고 하니, 뭔가 잘 될 일인가 보다 하고 기대하게 되었었죠. 그리고 정황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나 또한 퇴근.. 2023. 3. 22.
대장내시경 처음 하시는 분 필독~! 회사에서 종합검진을 해주는 탓에 대장 내시경만 총 4~5번 해 봤다. 이 정도면 대장내시경 마스터(?)라 불려도 손색은 없을 거 같다. 대장내시경의 기본적인 구조이다. 사진은 대장 내부를 들여다보는 카메라와 전구이다. 솔직히 하고 있을 때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장내시경은 정말 과정이 힘든 검사이기에 정리해 봤다. 1. 병원 - 가까울수록 좋다. 대장내시경만 생각한다면...2년에 한 번씩 했다. 대장내시경 하지 않을 경우 채변을 해야 하는데, 똥을 들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 대장내시경으로 진행하였다. 육류를 좋아하는 필자 특성상 장염도, 배탈도 자주 있다. 개인적인 두려움으로 검사할 때 껴서 하는 편이다. 별다른 징후는 없었다. 천안에서 거주하면서 서울로, 수원으로, 천안 대학병원으로도 가봤다. 처음 진.. 2023. 3. 21.
특례보금자리 대출 진행 후기2_ 서류 준비하기 앞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1차적으로는 개인 정보에 대한 많은 입력을 요구합니다. 간단히 한 번 보고 오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물론 제가 쓴겁니다. 특례보금자리 대출 진행 후기1_정보 확인 및 신청 방법 (tistory.com) 특례보금자리 대출 진행 후기1_정보 확인 및 신청 방법 현재 사는 집은 바야흐로 7년 전, 내가 회사에 다니기 정말 싫고 지치고 힘들 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모아둔 돈을 모두 투자 + 생애최초 자격으로 구매한 자가이다.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는 longlee.tistory.com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나면, 하기와 같이 신청하기 버튼이 최종으로 뜨게 됩니다. 항상 한 번 신청하면 무를 수 없다는 식의 글 들이 많으니, 다시 한번 꼼꼼히 살핀 후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 2023. 3. 12.
(내돈내산)감성 놀이를 해보자 - 아이패드 9세대 구매 후기 삼성빠인 내가 애플 제품을 구매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특히나 S 후자에 다닌 지가 벌써 11년째인데....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다 갤럭시 S3를 시점으로 평생을 갤럭시와 안드로이드에 길들여진 상태로 살아왔었는데, 이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된 건 단순히 우연은 아닌 것 같다. 어느덧 10년이 지나 삶의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학습용 태블릿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찰나, 후배와 이야기를 하다 보니 아이패드 강력 추천이 있었다. 갤럭시탭 7 라이트 정도 고민하고 있었으니 갑자기 금액대가 2배가 되어 부담, 이거 학습용으로 뽕을 뽑아야 하는데 뭔가 더 비싼 거 사는 것 같은 부담, 그리고... IOS 한 번도 안 써본 것에 대한 부담... 하지만 항상 기회는 우연하게 찾아보는 법. 아이패드 9세대 링크 htt.. 2023. 3. 11.
특례보금자리 대출 진행 후기1_정보 확인 및 신청 방법 현재 사는 집은 바야흐로 7년 전에 제가 회사에 다니기 정말 싫고 지치고 힘들 때,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모아둔 돈을 모두 투자 + 생애최초 자격으로 구매한 자가예요.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는 건지, 이 집을 사고 나서 출장을 자주 다녔던 내 삶의 패턴이 국내 거주로 바뀌었고, 그 시기에 만났던 전 여자친구와 지금 같이 살고 있게 되었습니다.(3인칭 관찰자 시점..) 하지만......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라는 건 변함없는데, 이 선택이 잘못되었던 것 같아요. 바로 집을 구매했던 시기가 아닌 장소가 문제였던 거죠. 시작과 동시에 -3000만 원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대로는 그냥 살아야겠다 싶어 들어왔던 아파트가 결국 나의 신혼집이 된 케이스예요. 그리고 부동산 가격이 미친 듯이 상승할 때, 비.. 2023. 3. 11.
(내돈내산) 갤럭시 버즈2 사용 솔직 후기(+실리콘 케이스) 이전에 매일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었다. QCY 제품이었는데, 이어폰 본체에서 이어 버즈까지는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본체가 휴대폰이랑 연결되어 사용하던, 꽤 오래 쓰던 이어폰이었다. 하지만 세상이 무선 이어폰으로 변해가도 계속해서 그걸 고집하며 쓰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가성비 갑인 QCY 제품만 2~3번 사고 있다 보니 날 불쌍히 여긴 여동생이 갤럭시 버즈를 생일 선물로 사주었다. 그렇다. 난 내 물건에 10만 원이 넘어가는 물품들은 항상 구매에 있어 머뭇하는 성격( = 구두쇠)였기 때문에...... 동생의 선물이 너무나 반가웠고 고마웠다.예전에 썼던 QCY 이어폰은 고장 나면 열어보고 고쳐보다가 안 돼서 버렸었고, 네이버에 검색을 해봐도 따로 보이지 않는다. 하긴.... 그 시절은 대략 8년.. 202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