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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야기89

코로나19 확진? 후기_시작...1일차(220221) 하루 10만 명씩 나오는데, 그다지 멀지 않았구나 느끼면서 그래도 조심해야지 하며 회사 집 회사 집만 반복하고 있었다. 나에게는 백신을 맞고 6개월이 되어가는 2차 접종자(나나나)와 아무것도 맞지 않은 미접종자 와이프, 그리고 8개월 된 아기가 있기에. 2월 17일(목), 회사에서 오른쪽에 앉은 친구가 와이프가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왔다며 검사하러 집에 간다고 했다. 어? 설마 너도? 얼른 가서 결과 확인하고 알려줘... 근데 뭐 일주일 전에 내 뒤뒤자리에서 2명이나 확진 나도 아무런 이상은 없었으니 별일 없을 거야. 나 자가격리 하는 건가 싶었다. 2월 18일(금), 저녁 시간이 되니 목이 아파왔다. 마침 와이프에게는 아들이 RSV 바이러스 감염되었다고 연락을 받았고, 나한테 옮겼나 보네... 아휴.. 2022. 2. 22.
리니지W. 무과금 40랩 요정의 2주 간의 후기 리니지M 시절 2년 동안 무과금으로 동고동락 했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가진것 없는데도 성혈도 되어보고, 쟁도 많이 해보고 자랑스러운 고기방패였다. 하지만 어느날, 계정을 모두 압류 당하면서, 6개월동안 열심히 내용 증명도 하고 작업장 아니라고 몇 번을 증명했는데 결국엔 영구 정지. 그때부터는 NC 게임 안하기로 했었다 그렇게 잊고 지냈었는데, 회사 형들이 같이 하자는 말에 예전 경험담을 이야기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혹해서 결국 하고 있다. 벌써 둘러보니 쌀먹을 목적으로 엄청나게 돌리고 있었다. 한 명은 6클라, 한 명은 10클라....와...나 이전에 5개인가 할 때 참 힘들다 느꼈었는데,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모양인가보다. 돌려봤더니 PC 사양 고려하여 3개 이상은 안될 것 같았다. N.. 2021. 11. 24.
리니지W. 요정 팁. 무과금 요정 육성 및 사냥터 추천 리니지W에서 요정이 사냥할 수 있는 곳은 정말 많다. 대신 그만큼의 짱개, 작업장 취급은 각오해야 하는 현실이다. 왜냐? 게임 시작하신 분들은 말섬 어느 사냥터를 가더라도 모두 매너모드 풀고 열심히 활 쏘는 여러개의 중국 아이디와 랜덤한 한국말(ex. 산뜻한배멀미..ㅡ.ㅡ;;) 아이디를 볼 수 있다. 정확하게 내가 추천하는 게 정답은 아니지만, 다시 한다면 이 코스로 할 것 같다라는 생각에 정리한 내용이다. 1. 29까지는 메인 퀘스트(노란색) 따라가기 - 긴 말 필요없이 29까지는 무조건 메인 퀘스트로 진행을 한다. 어차피 추후 랩업되고 어쩌고 저쩌고 해도 과거로 잘 돌아갈 일은 없다 2. 우선 순위 사냥터는 포도밭 → 밀밭 → 정화의 대지 - 제일 먼저 요정이 구비해야 할건 6크로다. 그런데 크로가 .. 2021. 11. 21.
리니지W. 요정 팁. 무과금 장비 세팅하기 리니지W의 세계관은 유사하나, 리니지M과의 사냥터 및 구조는 완전히 바뀌었다고 봐도 될 듯 하다 첫 번째는, 다수의 과금러들도 느끼는 명중의 중요성. 기존에는 50~60랩업이 껌같던 시절이라 시간이 해결해 줬는데, 지금 서버 1위도 랩 50이 한참 멀었다는 사실을 보면 예전 향수가 느껴진다. 한 20년전, 랩 49에서부터 50까지 헬이던 시절, 최고급 다야가 100만아덴에 팔리던 시절 생각이 난다. 요정의 스탯은 말 안해도 무조건 Dex. 이 정도는 다 알 듯 싶다 DEX가 결국 원거리 공격력 + 명중 + 회피까지 모두 올려주기 때문. 처음 주어지는 붉은 기사의 활을 데미지 추가 믿고 써봤는데, 결론은 무조건 크로스보우다. 언데드 추가 데미지에 명중 +가 같이 있다. (수급한 다야로 사서 축데이 발랐지만.. 2021. 11. 21.
(내돈내산)노트20 울트라 케이스 구매 후기 -ESR 노트휴대폰을 구매한 지 한 달... 휴대폰 구매를 위해, 열심히 알아봤던 이야기의 후기이자, 이렇게도 가능하구나를 알게 되었던 순간이다. 일단 노트20울트라를 9만원에 번호이동 하였다. 타이밍과 계속해서 조사하던 과정이 빛을 발하던 순간이었다. 하지만...노트20울트라의 가장 큰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휴대폰 두께의 절반을 차지하는 카메라를 볼 때마다... 와 이거 실수로 떨어뜨리면 이건 액정 뒷면이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카메라가 깨지는구나 싶었다. 일단 폰을 구매하게 되면 자동으로 케이스는 하나씩 준다. 처음에는 그냥 써야지...난 아무렇지도 않아..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도저히 아니었다. 뒷 주머니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난 카메라 케이스를 찾아 인터넷을 떠돌았다. 대략 2시간.. 2021. 10. 30.
집 분양 후기 - 결말 : 끝까지 계속 물고 늘어졌었음. 그렇게 사전 점검을 계속 다니는 도중에도 하기와 같은 사진들이 실제 있었던 일이다. 당황스러웠던 건, 다른 입주하는 집에 띠어 줌... 정말 어이없는 그런 상황들. 계속해서 발생한다.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운 상황들이 뒤에서도 계속 나왔다. 예를 들면, 아일랜드 식탁 아래 담배 꽁초, 안방 베란다 밖에 버려진 담배 꽁초 체크하고 갔음에도 그대로 둔 시멘트 덩어리 등등 분양을 받아 입주하시는 분이라면, 1년 동안은 지속적으로 요청해야 한다 정말 사소하다 싶은 것까지 다 요청해야 한다. 내가 느낀 건 이거 하나 뿐이다. 정확하게는 사람의 착한 본성을 이용하려는 속셈까지 보였다. 그게 지금은 기억 안 나지만 기준이라는게 있어서, 뭐는 몇년 이내, 뭐는 몇년 이내 다 정해져있더라. 다만, 지금 내가 .. 2021. 10. 1.
집 분양 후기 - 중간 : 하자 보수 할게 너무 많다. 지속적으로 새 집의 베이크 아웃 및 입주 청소를 진행중이다. 아직은 혼자인 몸에, 29평짜리 아파트를 구매했으니 할 게 많다. 물론 부모님이 도와주시기는 하지만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다. 이 아파트의 입주는 2월달에 이미 시작되었다. 그리고 요즘 아파트들은 트렌드에 맞게 다들 카페로서 운영중이다. 회사원이고, 아직은 미혼인 시절이라 큰 관심이 없었고 결국 입주일이 다가왔다. 중도금 전환에 대한 분양 시공사의 일방적인 통보가 와서 급하게 대출 진행하였다. 중도금 이자 지원은 입주 시작일부터는 알아서 내야 하고요. 연계된 은행에 그대로 두면 이자율이 높다는 사실은 따로 안 알려드려요. 라는 말을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난 입주 전에 대출 신청이랑 이것저것 다 준비했을지도 모른다. 이 브랜드 정말 불편한.. 2021. 9. 30.
아파트 분양 후기 - 시작 : 분양 결심 내가 살고 있는 천안 지역은 내가 집을 살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진 아니었던 것 같다. 한 때 마이너스피와 많은 아파트의 매물로 인하여 -3천까지 갔었으나, 어느새 회복하여 +1억..그래봤자 팔기 전엔 내 돈이 아니다.. 그냥 올라서 기분 좋네 하며 추억을 되새기며 쓰는 후기이다. 사진은 휴대폰에 있으나, 따로 빼진 않았다. 나중에 필요하신 분이 나타나면 올리도록 하겠다. 분양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어느 정도 돈도 모였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집을 알아보고 다니고 있었다. (물론 그 전까지는 계속해서 기숙사에 살다가, 원룸으로 나와있었다.) 그러던 도중에 평당가가 700만 원 초반인 집을 발견하게 되고, 현재 시세 대비 평당 2~3백이 낮은 상황이기에 모델하우스를 갔다. 이 모델하우스가 정말 사람을 홀리게 .. 2021. 9. 29.
(내돈내산)30대에 처음 사본 Teva 샌들 후기 최근에 계속해서 삼선슬리퍼만 신던 내가, 드디어 샌들을 내 돈 주고 구입했다! 생각해보니, 학창 시절(10대 시절) 이후에는 신어본 적 없는 샌들을 참 오랜만에 돈 주고 구입한 것 같다. 그것도 최근 샌들로 유명한 Teva꺼다. 나도 구두쇠 기질이 다분하여 매번 신발을 싸게 구매해서 신다 버리는 습관이 많았었다. 다만, 몇몇 구두 및 단화는 버리지 않게 되더라. 그래도 구매했기에, 구매 후기를 한 번 써보고자 한다. 품 명 : Original Universal Marbled 단, 가장 인기 있는 검은색을 들여다보니 죄다 5~6만원 했다. 가격 상으로는...처음엔 왜 샌들이 이리 비싸지?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그런 가격..ㅠㅠ 그리고, 또 검색의 생활화가 되어 있는 나로서는, 역시 다양한 사이트를 동원하.. 2021. 9. 28.